그릴리 LoL e스포츠 총괄, "FST 좌석 수 논쟁? 피드백은 타당"

김용우 2026. 3. 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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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크리스 그릴리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글로벌 총괄
라이엇 게임즈 크리스 그릴리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글로벌 총괄이 올해 첫 번째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가 열리는 브라질 경기장 좌석에 관해 피드백은 타당하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 마이스 e스포츠에 따르면 그릴리 LoL e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국제 대회가 지역 스튜디오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들었다"며 "작년에는 롤파크에서 진행됐고 올해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 피드백은 타당하며 우리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퍼스트 스탠드가 열릴 예정인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 상파울루는 14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지역 스튜디오에서 퍼스트 스탠드를 진행하는 이유는 '유연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FST를 자체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는 이유 중 하나는 '유연성'이다"라며 "포맷과 일정, 운영 타이밍 등을 보다 유연하게 실험할 수 있다. 다만 대형 아레나 이벤트처럼 긴 준비 기간과 조기 확정이 필요한 구조에서는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유연성은 FST를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를 실험하고, 배우고, 개선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다"라며 "올해 행사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FST 구조와 국제 대회 일정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할지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방향성은 올해 하반기 중 공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FST에는 LCK컵 우승팀인 젠지 e스포츠와 준우승팀 BNK 피어엑스가 LCK를 대표해서 참가할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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