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알록달록 색감에 레트로 한스푼 … '위글위글' 과 베이커리가 만났다 [편의점 이야기]

박윤균 기자(gyun@mk.co.kr) 2026. 3. 4.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베이커리를 올해 집중 육성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로 선정하고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2026년 베이커리 집중 육성 첫 번째 프로젝트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 지식재산권(IP) 협업 베이커리 6종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3월 한 달간 위글위글 베이커리 6종 중 2종(위글위글 어니언링도넛·위글위글 스윗딸기도넛)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베이커리를 올해 집중 육성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로 선정하고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고물가와 소비 침체 속에 편의점 베이커리가 간단한 식사 대용식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쏘스윗카스테라'와 '브리오슈단팥빵' 등 자체 브랜드(PB) 빵 판매가 증가하며 지난해 빵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20% 상승했고, 올해도 전년 대비 15%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2026년 베이커리 집중 육성 첫 번째 프로젝트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 지식재산권(IP) 협업 베이커리 6종을 선보였다.

이번 위글위글 IP 협업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개인의 감정과 만족을 중시하는 '필코노미' 소비 트렌드를 겨냥했다. 화려한 색감과 레트로 감성 디자인으로 MZ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위글위글의 시그니처 비주얼을 상품 패키지에 구현해 보는 즐거움과 먹는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2일 진한 초콜릿 풍미와 고소한 식감을 강조한 베이커리 2종을 먼저 출시했다. '초코소라빵'(2200원)은 1등급 밀가루로 만든 소라 모양 빵에 벨기에산 코코아를 활용한 진한 초코 크림을 채워 깊은 풍미를 더했고, '스윗패스츄리'(2200원)는 호밀 발효종으로 고소함을 더한 페이스트리에 달콤한 슈거 글레이즈를 적용해 달콤한 식감을 구현했다.

지난 26일에는 간식과 식사를 모두 아우르는 도넛과 마카롱 디저트 라인업이 추가됐다. '어니언링도넛'(1500원)은 양파링 모양 도넛에 물엿, 건양파, 건마늘, 플레이크를 더해 단짠 조화를 살린 식사형 도넛이며 '스윗딸기도넛'(1500원)은 달콤한 딸기 초콜릿을 도넛에 코팅해 간식용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쫀득한 코크에 크림과 잼을 채운 '레인보우 마카롱' 2종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븐일레븐은 3월 한 달간 위글위글 베이커리 6종 중 2종(위글위글 어니언링도넛·위글위글 스윗딸기도넛)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한다.

이유진 세븐일레븐 빵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위글위글 특유의 컬러풀한 감성과 재미 요소를 이번 간편신상품에 담아 일상 속 작은 즐거움과 감정적인 만족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필코노미 소비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IP 협업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균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