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연패 vs 4연패, 대전에서 사슬 끊을 자는?' 삼성화재·OK저축은행, 시즌 말미 절박한 생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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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사슬을 끊을 자는 누구인가.
3월 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 경기를 보는 필자의 한 줄 키워드이다.
더군다나 쇼타는 지난 시즌 막판에 OK저축은행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어 적응에 별 문제가 없다고 본다.
OK저축은행에겐 봄 배구 진출 여부가 직결된 '머스트 윈' 경기이고, 삼성화재에겐 길고 긴 연패 터널의 끝에서 한 줄기 빛을 찾을 마지막 기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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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 경기를 보는 필자의 한 줄 키워드이다.
삼성화재는 지난 2월 27일 대한항공전에서 0-3으로 패하며 연패기록을 '11'로 늘렸다.
비록 이윤수가 7득점에 그쳤지만 공격 성공률 70%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지난 2월 8일 상대전에서 14득점을 올린 김우진도 기대 해 볼 만하다.
다만 지난 상대전에서 16득점을 올린 아히가 최근 대한항공전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해 아히의 출장 여부도 승부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25년 12월 16일 첫 10연패를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2 승리를 하며 끊었고 상대도 4연패에 빠져있기에 연패 탈출이 기대된다.
OK저축은행은 지난 3월 1일 현대캐피탈 전에서 0-3으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고 아시아쿼터를 호주 출신 미들블로커 오데이에서 일본 출신 세터 쇼타로 바꾸면서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더군다나 쇼타는 지난 시즌 막판에 OK저축은행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어 적응에 별 문제가 없다고 본다.
지난 현대캐피탈 전에서 디미트로프-전광인 쌍포가 나란히 6득점에 그치며 부진했지만 송희채가 16득점을 올리며 활약한 것이 위안거리였다.
덤으로 지난 2월 8일 상대전에서 디미트로프와 전광인이 14득점, 차지환이 13득점을 올렸기에 반등이 기대된다.
이 경기의 결과는 양 팀 시즌의 결을 가른다. OK저축은행에겐 봄 배구 진출 여부가 직결된 '머스트 윈' 경기이고, 삼성화재에겐 길고 긴 연패 터널의 끝에서 한 줄기 빛을 찾을 마지막 기회 중 하나다.
연패의 족쇄를 먼저 끊는 팀이 남은 시즌의 주도권을 쥔다.
대전을 주목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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