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 5타수 무안타’ 오타니, 걱정되냐고?···이바타 감독 “제대로 스윙 중, 대회서 결과낼 것”

양승남 기자 2026. 3. 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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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대표팀 오타니 쇼헤이가 2일 오릭스와의 평가전에서 타석에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야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무안타 빈공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바타 히로카즈 대표팀 감독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본 매체 닛텔레 뉴스는 4일 “오타니가 평가전 2경기에서 무안타였지만, 이바타 감독은 오타니를 믿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전날 교세라 돔에서 열린 한신과의 평가전에서 5-4로 이겼다. 2일 오릭스전에서 3-4로 패했던 일본은 자국 프로팀과의 두 차례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한신과 3-3으로 비겼고, 오릭스에는 8-5로 승리했다.

두 차례 평가전에서 오타니는 5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앞서 오타니는 애리조나 스프링트레이닝 시범경기에서 22일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이번 시즌 실전 3경기에서 8타수 1안타로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닌 모습이다.

그러나 이바타 감독은 오타니에 대해 “제대로 스윙을 하고 있다. (WBC)대회에 들어가면 제대로 결과를 내줄 것”이라면서 “의지할 수 있는 주포”라고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WBC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일본은 6일 도쿄돔에서 대만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오타니는 1번 또는 2번 타자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일본 야구대표팀 오타니가 3일 한신과 평가전에서 1회초 타격 후 벤치로 돌아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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