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 만…‘미수다’ 에바 포피엘, 드디어 대한민국 국민 됐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2026. 3. 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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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대한민국 국적을 수여받았다.

에바 포피엘은 3일 자신의 계정에 "드디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에바와 그간 방송을 함께한 방송인들도 축하 댓글을 달았다.

이 외에도 방송인 조충현, 김혜선, 크리스티나, 구잘 등도 에바의 대한민국 국적 취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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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사진|에바 포피엘 SNS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대한민국 국적을 수여받았다.

에바 포피엘은 3일 자신의 계정에 “드디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바가 한국 국적 수여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당신은 이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는 문구와 증서를 수여받는 모습도 담아 뿌듯함을 함께 전했다.

에바와 그간 방송을 함께한 방송인들도 축하 댓글을 달았다. 이은형, 김승혜 등이 “축하해요 우리 언니”라고 하자, 에바는 “많이 기다렸어요”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 외에도 방송인 조충현, 김혜선, 크리스티나, 구잘 등도 에바의 대한민국 국적 취득을 축하했다.

에바 포피엘. 사진|에바 포피엘 SNS
에바는 앞서 지난해 귀화 도전 소식을 전하며 “한국으로 이사와 20년이란 시간이 지나 이번에 결심하고 도전하기로 했다. 면접 시험은 두 번의 기회가 있는데 공부할 게 많아서 지금 멘붕이다”라고 밝혔으며, 귀화 면접 심사 합격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에바 포피엘은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일본과 영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2005년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

2006년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로 한국 방송에 데뷔한 에바 포피엘은 이후 ‘미녀들의 수다’, ‘스타 골든벨’ 등을 통해 활약했다.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2010년 1세 연하의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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