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컬링팀 '팀킴' 재정비…김혜린·하승연 영입

유형재 2026. 3. 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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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창단한 강원 강릉시청 컬링팀 '팀킴'이 일부 선수 이적 및 은퇴를 계기로 창단 이후 처음 팀 재정비에 나섰다.

최상보 체육과장은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국내외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참가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강릉시청 컬링팀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빙상도시 강릉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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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선수 영입으로 세대교체 본격화…2030 알프스동계올림픽 목표
재정비한 강릉시청 컬링팀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021년 3월 창단한 강원 강릉시청 컬링팀 '팀킴'이 일부 선수 이적 및 은퇴를 계기로 창단 이후 처음 팀 재정비에 나섰다.

4일 강릉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3월 재계약을 앞두고 선수단과 향후 팀 운영 방향에 대해 충분한 논의를 진행한 결과 김은정·김경애 이적과 김영미 은퇴가 확정됐다.

김선영·김초희는 잔류해 팀의 중심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강릉시청 컬링팀은 공석이 된 서드와 스킵 포지션 보강을 위해 김혜린(전 춘천시청)·하승연(전 춘천시청)을 새롭게 영입했다.

재정비한 강릉시청 컬링팀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에 합류한 김혜린·하승연은 지난 1월 열린 2025∼2026 컬링 슈퍼리그에서 현 국가대표팀인 경기도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2년 연속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입증해왔다.

시는 젊은 패기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두 선수의 합류로 국내외 대회 경험이 풍부한 김선영·김초희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한다.

최상보 체육과장은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국내외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참가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강릉시청 컬링팀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빙상도시 강릉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새로 영입한 하승연(좌)·김혜린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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