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엔진 화재로 비상 착륙한 비행기…승객 모두 무사 탈출

KBS 2026. 3. 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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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승객들이 비상탈출 슬라이드를 이용해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땅에 내려선 이들은 황급히 달려 비행기에서 멀어집니다.

현지 시각 월요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을 출발해 뉴저지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기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륙 한 시간여 만에 다시 로스앤젤레스 공항으로 회항해야 했다고 CNN은 전했는데요.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256명과 승무원 12명 등이 탑승하고 있었고, 모두 별다른 부상 없이 무사히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 측은 승객들은 모두 다른 비행기를 이용해 목적지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방항공국은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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