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나비효과' 손흥민 LAFC행 결정적 이유. 현지매체 "야구 오타니, 축구 SON. LA 스포츠의 양대 산맥"

류동혁 2026. 3. 4.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 다저스 마케팅 핵심 중 하나는 '오타니 효과'다.

축구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4일(한국시각) 'LA 다저스의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LA 내의 일본인들에게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손흥민이 2025년 토트넘에서 LA FC로 이적한 것은 미국 내 가장 큰 한국 사회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며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 LA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한다. LA 스타디움에서 미국 대표팀 조별 예선과 주요 경기들이 열리고, 한국 대표팀 예선 첫 경기 역시 열릴 공산이 높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LA 다저스 마케팅 핵심 중 하나는 '오타니 효과'다.

오타니를 데려오면서 경기당 평균 입장권 가격이 폭등했다. 역대 유니폼 판매 기록을 경신했고, LA 거주 일본인 커뮤니티의 결집, 일본 관광객의 최고의 관광상품이 됐다. 당연히 일본 내 메이저르기 중계권로 및 광고수익은 극대화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오타니 영입 이후 JTB, 전일본공사 등 일본 기업의 거대 스폰서십이 줄을 이었다. LA 다저스는 내친 김에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등 일본 최고 투수들을 싹쓸이했다. 일본 내의 영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방침이다. 오타니 영향력이 시발점이다.

손흥민도 영향을 받았다. LA 다저스의 공동 구단주 그룹은 LAFC 투자자들이기도 하다.

LAFC 역시 '오타니 모델'을 적용했다. 그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LAFC는 토트넘과 결별한 손흥민에게 이적료 약 2100만 달러 안팎, 총액 약 2600만 달러(약 38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메이저리그 사커 역대 최고액이다.

LAFC는 오타니 모델을 바탕으로 계산이 선 투자를 했다.

LA 다저스가 오타니를, 인터 마이애미가 리오넬 메시를 데려오면서 거대한 마케팅 효과를 노렸던 부분과 흡사하다.

축구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4일(한국시각) 'LA 다저스의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LA 내의 일본인들에게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손흥민이 2025년 토트넘에서 LA FC로 이적한 것은 미국 내 가장 큰 한국 사회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며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 LA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한다. LA 스타디움에서 미국 대표팀 조별 예선과 주요 경기들이 열리고, 한국 대표팀 예선 첫 경기 역시 열릴 공산이 높다'고 했다.

이 매체는 '메이저리그에서 오타니를 활용한 부분은 일종의 로드맵이 됐다. LA 다저스 구단주 중 일부는 LAFC 구단주이기도 하다. 손흥민을 영입하면서 LAFC들이 새로운 팬층을 끌어들이고 국제적인 팀으로 만드는 기회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보여줬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