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내란수괴 비호 윤갑근 변호사 출마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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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재판 변호인으로 활동 중인 윤갑근 변호사(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의 충북지사 선거 출마 선언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통해 "헌정 질서를 유린한 '12·3 불법 비상계엄'의 내란수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를 적극 비호한 윤 변호사가 출마를 선언했다"면서 "이는 충북도민에 대한 기만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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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변호사. [사진=아이뉴스24 DB]](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inews24/20260304144501521itas.png)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재판 변호인으로 활동 중인 윤갑근 변호사(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의 충북지사 선거 출마 선언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통해 “헌정 질서를 유린한 ‘12·3 불법 비상계엄’의 내란수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를 적극 비호한 윤 변호사가 출마를 선언했다”면서 “이는 충북도민에 대한 기만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해 준엄한 심판을 내렸음에도 불구, 사법부의 판결을 ‘법리와 증거 법칙이 무시된 판결’, ‘특검 결론에 따른 요식행위’라 폄훼한 것은 사법 체계의 근간을 부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충북도지사는 특정 정치인의 방패막이가 아니며, 범죄를 비호한 대가로 얻어낼 전유물은 더더욱 아니다”라며 윤갑근 변호사의 출마 철회를 촉구했다.
윤 변호사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도지사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의 대도약과 번영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며 “충북을 다시 설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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