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선 91일 앞두고 ‘90년대생 청년’ 인재 5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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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91일 앞두고 1990년대생 청년 인재 5명을 영입했다.
국민의힘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4일 오전 국회에서 5차 전체회의를 진행하기 전 청년 정치·사회복지·민생경제·디지털 혁신·사회통합 분야 영입 인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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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4일 오전 국회에서 5차 전체회의를 진행하기 전 청년 정치·사회복지·민생경제·디지털 혁신·사회통합 분야 영입 인재를 발표했다.
이날 영입된 인재는 1999년생 이범석 신전대협 공동의장(27), 1998년생 김철규 스타트업 라이오스 스튜디오 공동 창업자(28), 1991년생 오승연 소상공인(35), 1989년생 강아라 강단스튜디오 대표이사(37), 1998년생 이호석 한국다문화정책연구소 대표(28) 등 5명이다.
국민의힘은 이범석 신전대협 공동의장에 대해 “전국 조직 구축과 대자보·기자회견·토론회 활동을 통해 청년 보수의 문제의식을 사회 의제로 확산시켜 온 실천형 인재”라며 “청년을 동원의 대상, 꽃꽂이 대상으로 쓰는 정치문화 끝내는 데 앞장설 분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김철규 스타트업 라이오스 공동 창업자에 대해서는 “청년 보수의 현장 조직가”라며 “전국 조직 구축과 대자보·기자회견·토론회 활동을 통해 청년 보수의 문제의식을 사회 의제로 확산시켜 온 실천형 인재”라고 밝혔다.
오승연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골목 현장에서 정책을 체감한 민생 전문가”라며 “직접 가게를 운영하며 임대료의 무게와 골목 상권의 현실을 몸으로 겪어온 현장형 인재”라고 말했다.
강아라 강단스튜디오 대표에 대해서는 “기술로 삶을 바꾸는 실용적 혁신가”라며 “AI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활약해 온 실무형 리더로, 글로벌 기업 경험과 데이터 기반 사고를 통해 기술을 실질적 성과로 연결해 온 인물”이라고 했다.
이호석 한국다문화정책연구소 대표를 두고는 “다양성을 국가 전략으로 전환하는 통합의 리더”라며 “다문화 가정 당사자로서 겪은 편견을 딛고, 해병대 장교 복무 등 공적 활동으로 공동체에 대한 책임과 헌신을 행동으로 증명해 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아버지가 한국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정훈 인재영입위원장은 “오늘 영입된 5명은 대부분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출마 예정자다. 공천관리위원장과 조율하면서 출마 지역을 선정할 것”이라며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다음 발표 때는 00년생을 발표할까 하는 생각도 갖고 있다”고 했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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