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피로해요”…갤럭시S26 울트라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열광했는데

전종헌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ap@mk.co.kr) 2026. 3. 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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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아이폰 유저들 사이에서도 극찬이 나오고 있는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이 때아닌 '눈이 피로하다'는 이슈에 휘말렸다.

4일 국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의 디스플레이 화면이 전작 대비 눈의 피로도를 더 느끼게 한다는 불만이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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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누리꾼, 디스플레이 화면 문제 지적
“이전 모델 대비 눈 피로해지고 불편해”
게시물, 이틀 만에 30만회 가까이 조회
“개인 차이” “화면 각도 따라 달라” 의견도
[SNS]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아이폰 유저들 사이에서도 극찬이 나오고 있는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이 때아닌 ‘눈이 피로하다’는 이슈에 휘말렸다.

4일 국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의 디스플레이 화면이 전작 대비 눈의 피로도를 더 느끼게 한다는 불만이 공유되고 있다.

신제품 정보를 사전에 공개하는 정보기술(IT) 팁스터(tipster)로 SNS에서 활동하는 ‘Tarun Vats’ 계정의 한 누리꾼은 지난 2일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과 이전 모델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비교해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

내용의 골자는 ‘전작 보다 눈의 피로도가 높아졌다’는 것으로 프라이버시 기능을 비활성화 했을 때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갤럭시 S26 울트라와 S25 울트라의 디스플레이 차이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꼈다”며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을 사용한 뒤 눈이 피로해지고 불편했다”고 적었다. 이어 “삼성이 이 문제를 최대한 빨리 바로잡아야 한다”고 썼다.

그러면서 동일 조건(2K 해상도)에서 이전 모델인 S25 울트라 모델의 디스플레이와 비교 테스트를 진행한 사진을 공유했다.

이 게시물은 이틀 만에 29만4000회가 조회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SNS]
게시물은 S26 울트라와 이전 모델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확대한 모습을 담았다. 두 디스플레이 화면 속에는 ‘Galaxy’ 텍스트가 보이는데 확대를 하면 선명도가 달라 보인다.

신형 모델인 S26 울트라의 경우 화면을 확대했을 때 전작 대비 화면이 깨끗해 보이지 않는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 비활성화를 위해 화면 픽셀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해상도가 이전 모델 대비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현재 모델에서 디스플레이 화면 피로도가 높아진다는 내용이 공유되고 있다. 다만, 기술적인 문제 때문인지 개인 차이인지 여부 등을 놓고 의견이 갈리는 모습이다. 단순히 화면 밝기 설정이나 촬영 각도 때문에 발생한 오해일 수 있다는 지적과 ‘나도 눈이 피로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는 체험 후기도 함께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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