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홍 영덕군수 출마 예정자 “어르신 위한 ‘행복 돌봄 주택’ 보급할 것”

손달희 기자 2026. 3. 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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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예정자는 "어르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병보다 혼자 남는 불안"이라며 "지금처럼 집은 있는데 돌봄이 없고, 병원은 멀고, 가족은 부담이 커지는 구조를 그대로 두면 고독사와 응급 공백, 가족 해체 위험이 커진다"고 진단했다.

조 예정자는 특히 "재원의 경우 통합 돌봄과 주거복지 관련 사업 등 국비와 도비, 군비를 결합하고, 운영은 민관협력 방식으로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방침"이라면서 "시설을 짓는 데서 끝나지 않고 운영 인력과 서비스 연계, 응급 대응, 비용 부담까지 포함해 운영 모델을 먼저 설계하고 단계적으로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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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홍 영거군수 출마에정자가 돌봄서비스를 위해 노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조주홍사무실

조주홍 영덕군수 출마 예정자는 '어르신 행복 돌봄 주택 보급' 공약을 발표하고 "영덕은 초고령 사회를 넘어 돌봄이 지역의 기반 서비스가 된 시대에 들어섰다"며 "돌봄을 한 집안의 희생에 맡겨두지 않고, 마을과 행정이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조 예정자는 "어르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병보다 혼자 남는 불안"이라며 "지금처럼 집은 있는데 돌봄이 없고, 병원은 멀고, 가족은 부담이 커지는 구조를 그대로 두면 고독사와 응급 공백, 가족 해체 위험이 커진다"고 진단했다. 이어 "어르신이 살던 동네에서 존엄하게 지내도록 하는 것이 복지가 아니라 지역을 지키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 예정자는 "따로따로 나눠진 서비스를 한 번에 묶는 기본 방향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노인 주거복지 주택인 '행복 돌봄 주택'을 공공임대와 분양, 민관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늘리고, 그 안에 기본 돌봄 서비스가 들어오도록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보건소와 재택 의료센터, 요양·방문간호,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방문 진료와 식사 지원, 목욕, 이동 지원, 응급 호출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 구축을 통해 "어르신이 여기저기 전화하고 찾아다니는 구조를 끝내고, 필요한 서비스가 집으로 찾아오는 구조로 바꾸겠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대규모 시설로만 몰아넣는 방식이 아니라, 영덕지역의 현실에 맞는 '마을 분산형 주거'를 병행하기로 하고, 빈집 정비 사업과 연결해 마을 안의 유휴주택과 부지를 활용하고, 소규모 공동 주거를 만들어 이웃 관계 속에서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여기에 공동 식사와 건강 프로그램, 여가 활동 등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마련해 어르신들이 돌봄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마을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게 하겠다는 추진 목표도 덧붙였다.

조 예정자는 특히 "재원의 경우 통합 돌봄과 주거복지 관련 사업 등 국비와 도비, 군비를 결합하고, 운영은 민관협력 방식으로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방침"이라면서 "시설을 짓는 데서 끝나지 않고 운영 인력과 서비스 연계, 응급 대응, 비용 부담까지 포함해 운영 모델을 먼저 설계하고 단계적으로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거점별로 만족도와 응급 대응 시간, 서비스 이용률 등 핵심 지표를 공개해 성과를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기대효과로는 ▲어르신 삶의 질 개선 ▲응급 공백과 고독사 위험 감소 ▲가족 돌봄 부담 경감 ▲방문간호와 식사, 이동 지원 등 돌봄 일자리 창출 ▲빈집 정비를 통한 마을 환경 개선 등을 제시했다.

조주홍 출마 예정자는 "돌봄은 비용이 아니라 사람을 지키는 투자"라고 밝혔다.

손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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