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투바투 연준, 독보적 음색 자랑…반전매력 폭발


(MHN 정효경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독보적인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연준은 지난 3일 채널 'KBS Kpop'에 업로드된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했다. 작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노 라벨: 파트 01(NO LABELS: PART 01)'의 수록곡 '렛 미 텔 유(Let Me Tell You (feat. Daniela of KATSEYE)'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준은 피아노 반주에 맞춰 '렛 미 텔 유'를 가창했다. 감미로운 편곡과 세련된 목소리가 돋보였다. 'K-팝 대표 춤꾼' 수식어를 잠시 내려놓고 매혹적인 음색의 발라더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연준은 지난 솔로 활동을 돌아보며 "저만의 음악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벅찼다. 제 자신을 찾아가는 소중한 앨범이었다"고 밝혔다. '노 라벨: 파트 01'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0위에 진입했고 2주 연속 차트인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파트 02' 계획을 묻는 질문에 "준비하고 있다. 올해 안에는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랩 메이킹과 작사에도 참여하는 연준은 "(랩을 쓸 때) 최대한 창의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영화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이날 연준은 다양한 커버 무대로 매력을 더했다. 연습생 시절 즐겨 불렀던 트로이 시반(Troye Sivan) '톡 미 다운(TALK ME DOWN)', 크리셋 미셸(Chrisette Michele) '러브 이즈 유(Love Is You'를 비롯해 라디(Ra.D)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비비 '책방오빠 문학소녀', 이소라 '처음 느낌 그대로'까지 폭넓은 장르의 노래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진행자 이무진은 "미디어에서 보던 무대와는 큰 차이가 있다.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며 감탄했다.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4월 13일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로 컴백한다. 지난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전원 재계약 체결 후 내는 첫 단체 앨범이다. 길고 서정적인 앨범명이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등 데뷔 초에 선보인 개성 있는 곡들을 떠오르게 한다. 팀의 색채가 강하게 묻어나는 신보의 제목만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채널 'KBS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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