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에 박찬대 단수 공천…“든든한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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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3선)을 단수 공천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의 2호 공천이자 수도권 첫 후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재명 정부의 혁신적 정책들을 인천에서 가장 먼저 성공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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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국회에서 “민주당 중앙당 공관위는 박찬대 후보를 인천 광역시장 단수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인천토박이 박 후보는 2009년 평당원으로 입당해 민주당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했다”며 “민주당 험지로 꼽히는 인천 연수구에 도전해 연수구 30년 역사에 첫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새겼다”고 평가했다.
이어 “공관위는 당을 위해 헌신한 박 후보가 적임자로 모자람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박 후보가 고향을 위해 내딛는 걸음에 인천시민과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청래 대표도 박 의원에 대해 “위험을 감수하면서 윤석열 검찰독재의 무도함과 최전선에서 맞서 싸운 매우 용기 있는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민주당 당 대표 대행으로서 이 대통령 후보 대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서 전국을 누볐다”며 “민주당으로선 정권 교체 일등 공신”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역대 선거에서 인천이 이기면 이긴다고 했다”며 “박 후보가 6·3 지방선거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충분히 하리라 생각하고, 인천 승리의 기운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저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지로서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의 2호 공천이자 수도권 첫 후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재명 정부의 혁신적 정책들을 인천에서 가장 먼저 성공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민생, 국민의 삶을 돌보는 그 모든 것이 지방정부에 그대로 이식돼 현장에서 시도민의 삶을 바꾸는 게 바로 진정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라며 “정권 재창출을 위한 징검다리”라고 덧붙였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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