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10년 표류, 제주 정치인들 탓…조속히 추진해야”

진유한 기자 2026. 3. 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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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2공항건설추진위원회는 4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했다.

추진위는 "제2공항이 10년 이상 표류하고 있는 것은 제주도정과 제주지역 정치인들의 편협하고 안일한 사고방식, 기회주의적 정치 행태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 "지역 정치인들은 제2공항 건설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지 말고, 제주 미래를 위한 현명한 정책으로 조속히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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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2공항건설추진위원회, 4일 기자회견
제주제2공항건설추진위원회는 4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했다. 
제주제2공항건설추진위원회는 4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했다. 

추진위는 "제2공항이 10년 이상 표류하고 있는 것은 제주도정과 제주지역 정치인들의 편협하고 안일한 사고방식, 기회주의적 정치 행태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혐오시설도 아니고 국가에서 100% 투자하는 국책사업임에도 일부 반대, 일부 이견을 핑계로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 사업을 10년째 방치하고, 지연시키는 것은 도민에 대한 지역 정치인들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추진위는 "제2공항 건설은 단순한 공항 하나의 문제가 아닌, 제주 동부권 균형발전과 국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며, 제주 미래에 대한 문제"라며 "제2공항 건설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제주도가 국가 전략적 관광지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제주 발전에 함께 하기를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또 "지역 정치인들은 제2공항 건설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지 말고, 제주 미래를 위한 현명한 정책으로 조속히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