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에 강림한 대전 예수' 와이스, 베네수엘라 대표팀에 2이닝 3K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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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 후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투수 라이언 와이스(29·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평가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와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캑티파크에서 열린 베네수엘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2이닝 동안 2안타와 볼넷 2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3개를 뽑으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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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 후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투수 라이언 와이스(29·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평가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와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캑티파크에서 열린 베네수엘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2이닝 동안 2안타와 볼넷 2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3개를 뽑으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선발 크리스티안 하비에르에 이어 3회초 등판한 와이스는 첫 타자 안드레스 히메네스(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후속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삼진으로 막았다.
이어 루이스 아라에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3루 땅볼로 잡은 와이스는 다음 타자 잭슨 추리오(밀워키 브루어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와이스는 4회초 선두타자 윌리에르 아브레우(보스턴 레드삭스)에게 우전 안타, 마이켈 가르시아(캔자스시티 로열스)를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1,2루에 몰렸다. 하지만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신시내티 레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후 윌리암 콘트레라스(밀워키)를 유격수 병살타로 유도해 무실점을 이어갔다.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와이스는 글레이버 토레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교체됐다.
지난달 27일 뉴욕 메츠와 시범경기에서 2.1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던 와이스는 이날 활약으로 2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

한편 2024년 6월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와이스는 지난해 30경기에서 16승5패, 평균자책점 2.87로 호투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이를 바탕으로 휴스턴과 1년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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