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빙속 전설' 다카기 미호 은퇴…"세계선수권대회가 마지막"

김경윤 2026. 3. 4.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다카기 미호(31)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다카기는 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는 마지막 경쟁 무대가 될 것"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다.

다카기는 네 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합쳐 10개의 메달을 획득한 일본 빙속의 전설이다.

다카기의 마지막 무대가 될 세계선수권대회는 6일부터 9일까지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퇴 발표한 일본 다카기 미호 [다카기 미호 인스타그램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일본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다카기 미호(31)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다카기는 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는 마지막 경쟁 무대가 될 것"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회 이후의 계획과 자세한 내용은 일본에 돌아간 뒤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다카기는 네 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합쳐 10개의 메달을 획득한 일본 빙속의 전설이다.

일본 여자 선수 가운데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는 여자 500m, 여자 1,000m, 여자 팀 추월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2019년 3월에 세운 여자 1,500m 세계기록(1분49초83)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다카기의 마지막 무대가 될 세계선수권대회는 6일부터 9일까지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