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회의, 미국 군사공격 규탄…"이란의 미래는 이란 민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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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회의가 이란의 주권 침해와 민간인 피해를 우려해 미국의 이란 군사 공격을 규탄한다고 4일 밝혔다.
작가회의는 성명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군사적 개입을 멈출 것을 요구하고 국제사회와 대한민국 정부에도 평화적 해결을 요청했다.
주권 침해와 민간인 피해를 우려한다고도 했다.
타국의 하늘에서 떨어진 포탄이 자유를 심지 못하고, 멀리서 조준된 폭격이 한 사회의 미래를 설계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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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작가회의가 이란의 주권 침해와 민간인 피해를 우려해 미국의 이란 군사 공격을 규탄한다고 4일 밝혔다.
작가회의는 성명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군사적 개입을 멈출 것을 요구하고 국제사회와 대한민국 정부에도 평화적 해결을 요청했다.
이들은 주권 국가의 영토를 향한 일방적 무력 사용이 국제 질서를 흔들고 시민의 일상을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주권 침해와 민간인 피해를 우려한다고도 했다.
특히 '자유'와 '민주주의'가 군사적 개입의 언어로 쓰이는 현실을 문제로 들었다. 타국의 하늘에서 떨어진 포탄이 자유를 심지 못하고, 멀리서 조준된 폭격이 한 사회의 미래를 설계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작가회의는 폭격이 닿는 곳에 파괴된 집과 흔들리는 병원, 두려움 속 시민의 삶만 남는다고 했다. 이란의 정치적 변화와 사회적 진전은 외부의 힘이 아니라 이란 시민들의 선택과 투쟁 속에서 형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이란의 정치적 미래는 이란 민중의 의지에 맡겨져야 하며 폭격의 언어가 세계를 가로지를 때 시민의 언어로 말하겠다고 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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