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취사병' 크랭크업…"곤룡포 벗고, 군복 입는다"

박혜진 2026. 3. 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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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이 이제 곤룡포를 벗고, 군복 입은 모습을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측이 지난 3일 촬영을 마쳤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잡고,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취사병의 이야기다.

박지훈은 첫 상업 영화로 1,000만 배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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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박지훈이 이제 곤룡포를 벗고, 군복 입은 모습을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측이 지난 3일 촬영을 마쳤다. 지난해 7월부터 약 8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는 5월 11일 공개할 예정이다.

박지훈은 이날 SNS에 "고생 많았다. 강성재"라고 올렸다. 마지막으로 군 활동복을 입고, 막사 앞에서 인증사진을 남겼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잡고,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취사병의 이야기다. 그가 퀘스트 화면을 따라 전설로 거듭나는 밀리터리 코미디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은 청년 강성재 역을 맡았다.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 취사병이 된 후 낯선 목소리를 따라 보이는 퀘스트 화면을 통해 레벨업에 도전한다.

군기 바짝 든 모습으로 갓 전입 온 이등병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는 평소 '밀덕'(밀리터리 마니아)으로 알려져 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박지훈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에서 왕위에서 쫓겨나 영월로 유배를 간 어린 선왕 이홍위를 연기했다. 먹먹한 눈빛과 목소리로 1,000만 백성을 울렸다.

'왕과 사는 남자'는 금주 안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일 기준 940만 고지를 넘겼다. 박지훈은 첫 상업 영화로 1,000만 배우가 될 전망이다.

<사진출처=박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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