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핸드볼연맹-육군 H리그 흥행 위해 협력...성공적 윈윈

이석무 2026. 3. 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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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연맹(KOHA)이 대한민국 육군과 협력해 핸드볼 H리그 흥행과 군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KOHA와 육군은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시즌을 앞두고 제휴를 맺었다.

육군은 H리그가 열리는 전국 경기장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장교·부사관 지원 안내와 기념품 증정 등 현장 홍보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관계자는 "육군과 협력을 통해 장병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리그에도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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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무료 관람·현장 홍보 병행… 상생 모델 구축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핸드볼연맹(KOHA)이 대한민국 육군과 협력해 핸드볼 H리그 흥행과 군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육군 장병들이 상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KOHA
H리그를 관람하는 육군 장병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OHA
KOHA와 육군은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시즌을 앞두고 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육군 장병과 군무원은 동반 1인까지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 기회를 넓히며 신규 관중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상무 피닉스 경기에는 52사단과 56사단 장병 100여 명이 단체 관람에 나섰다. 장병들은 부상 등으로 전력이 약화된 상무 선수들을 응원하며 경기장 분위기를 더했다.

핸드볼의 빠른 공수 전환과 적극적인 몸싸움은 장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장병은 “경기장에서 직접 보니 박진감이 크다”며 “앞으로도 관람하고 싶다”고 말했다.

육군은 H리그가 열리는 전국 경기장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장교·부사관 지원 안내와 기념품 증정 등 현장 홍보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관계자는 “육군과 협력을 통해 장병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리그에도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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