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윤어게인' 망조...'윤통 종물' 세 번째 궤멸 시도" 장한 모두까기

제주방송 신동원 2026. 3. 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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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와 한동훈 전 대표 모두를 겨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4일) 본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윤어게인'을 고수하며 자리 보전하는 것이나, '하메네이 어게인'을 외치며 결사항전을 외치는 것이나 망조로 가는 길은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또 한 전 대표를 향해서도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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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징계 내전'·'윤어게인 시위' 전락 장외투쟁 비판 해석
홍준표 전 대구시장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와 한동훈 전 대표 모두를 겨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4일) 본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윤어게인'을 고수하며 자리 보전하는 것이나, '하메네이 어게인'을 외치며 결사항전을 외치는 것이나 망조로 가는 길은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전날 국민의힘 지도부가 주도한 '국민대장정 규탄대회' 장외투쟁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해당 행사에는 '윤어게인' 선전물과 성조기를 든 일부 지지자들이 참여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또 한 전 대표를 향해서도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문재인 사냥개로 보수를 궤멸시키고, 윤통 종물(從物)이 주물(主物)과 싸우다가 두 번째 보수 궤멸시키고, 제명되고 나서 이젠 밖에서 분탕치며 세 번째 보수 궤멸을 시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한 전 대표가 검사 시절은 물론 당 대표가 된 이후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당을 위기에 빠뜨리고, 제명 이후에도 세력 확장에 나서며 당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한 전 대표는 최근 대구를 방문해 민생 행보를 이어갔으며, 당시 동행한 친한계 인사 8명은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된 상태입니다.

홍 전 시장은 끝으로 "보수의 무지함이 뒤늦게라도 자각해야 할 텐데"라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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