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5 칩 탑재 '맥북 프로' 공개…AI 관련 성능 4배 이상 ↑

이찬종 기자 2026. 3. 4.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의 새 '맥북 프로'가 공개됐다.

애플이 자체 개발 실리콘 칩 M5 프로·맥스를 탑재한 신형 '맥북 프로' 라인업을 4일 공개했다.

M5 프로·맥스는 애플의 차세대 칩으로 새로 설계한 '퓨전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새 맥북프로는 이전 세대 칩 'M4' 탑재 모델보다 △AI 전용 최대 GPU 컴퓨팅 성능 △LLM(거대언어모델) 프롬프트 처리 성능 △AI 작업 속도 등 AI 관련 성능이 약 4배 향상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 맥북 프로./사진제공=애플


애플의 새 '맥북 프로'가 공개됐다. 이전 모델보다 AI 관련 성능이 4배 이상 향상됐고 기본 저장 공간도 2배 늘었다. 가격은 20만원가량 인상됐다.

애플이 자체 개발 실리콘 칩 M5 프로·맥스를 탑재한 신형 '맥북 프로' 라인업을 4일 공개했다. M5 프로·맥스는 애플의 차세대 칩으로 새로 설계한 '퓨전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새 맥북프로는 이전 세대 칩 'M4' 탑재 모델보다 △AI 전용 최대 GPU 컴퓨팅 성능 △LLM(거대언어모델) 프롬프트 처리 성능 △AI 작업 속도 등 AI 관련 성능이 약 4배 향상됐다. 애플은 GPU(그래픽처리장치) 각 코어에 '뉴럴 액셀러레이터'를 탑재해 AI 연산 능력을 끌어올렸다.

SSD 읽기·쓰기 속도는 최대 14.5GB/s로 이전 세대 대비 2배 빨라졌다. 기본 저장 공간은 M5 프로는 1TB(테라바이트), M5 맥스 모델은 2TB부터 시작한다.

애플이 설계한 무선 네트워킹 칩 'N1'을 탑재돼 와이파이7과 블루투스 6가 지원된다. 썬더볼트 5 포트 3개, 최대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맥세이프 3 등 포트 구성도 다양하다.

디스플레이는 '리퀴드 레티나 XDR'을 탑재해 HDR 콘텐츠에서 최대 1600니트의 밝기를 구현하며 눈부심을 줄여주는 나노 텍스처 옵션도 추가됐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24시간으로 늘어났으며 급속 충전으로 30분에 최대 5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한국은 33개 1차 출시국에 포함 4일부터 사전 주문이 진행되며 오는 11일 정식 출시된다. 색상은 검은색(스페이스 블랙)과 은색으로 두 가지다.

가격은 14인치 모델 기준 M5 프로 탑재 시 349만원, M5 맥스 탑재 시 579만원부터 시작한다. 일반 M5칩이 탑재된 모델은 269만원이다.

존 터너스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탁월한 배터리 수명을 유지하면서도 첨단 LLM을 온디바이스로 구동하는 독보적인 성능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