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공습에 국제유가 급등…항공주 연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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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항공주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이란이 영국과 미국의 유조선이 지나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통상 국제유가가 오를 경우 항공유의 부담이 커지는 만큼 항공 업체 투자심리는 악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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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항공주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진칼은 전날 대비 7800원(5.71%) 내린 12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주항공(등락률 -4.09%), 대한항공(-3.97%), 진에어(-3.87%), AK홀딩스(-3.77%), {에어부산-}(3.76%), 아시아나항공(-3.68%), 티웨이홀딩스(-3.62%), 티웨이항공(-3.51%) 등도 동반 하락세다.
이란이 영국과 미국의 유조선이 지나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통상 국제유가가 오를 경우 항공유의 부담이 커지는 만큼 항공 업체 투자심리는 악화한다.
3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1.4달러로 전장보다 3.66달러(4.71%)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3.33달러(4.67%) 상승한 배럴당 74.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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