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팀까지 대상'..코카콜라음료, LG생건 인수 후 두 번째 희망퇴직

강명연 2026. 3. 4.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가 실적 부진을 겪는 가운데 지난해 말 생산직을 제외한 모든 직군에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음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뒤 같은 달 2일 접수 결과를 대상자에게 통보했다.

코카콜라음료는 지난해 4·4분기 음료 사업을 담당하는 리프레시먼트(Refreshment) 부문이 영업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코카콜라음료는 2024년 11월 첫 희망퇴직을 단행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편의점에 코카콜라가 진열되어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가 실적 부진을 겪는 가운데 지난해 말 생산직을 제외한 모든 직군에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음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뒤 같은 달 2일 접수 결과를 대상자에게 통보했다. 신청 대상은 1980년 이전 출생한 직원 가운데 생산을 제외한 영업·물류·스태프(인사, 전략기획 등) 부서 직군이다. 스태프 부서가 희망퇴직 대상에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카콜라음료는 지난해 4·4분기 음료 사업을 담당하는 리프레시먼트(Refreshment) 부문이 영업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이 2007년 코카콜라를 인수한 후 첫 분기 적자였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줄었다.

앞서 코카콜라음료는 2024년 11월 첫 희망퇴직을 단행한 바 있다. 당시 1971년 이전 출생한 영업·물류직 직원이 대상이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