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조별리그서 만날 멕시코-남아공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추가 선수수급-고강도 훈련 예고해 [월드컵 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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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표팀과 2026북중미월드컵서 맞붙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각각 선수의 추가 수급과 고강도 훈련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북중미월드컵을 치를 멕시코 시티의 해발고도가 2240m에 이르기 때문에 국내 훈련 캠프를 해발 1750m의 요하네스버그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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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3일(한국시간) 멕시코계 미국인인 측면 수비수 조너선 고메스(알바세테)의 합류를 추진하고 있다. 멕시코축구연맹(FMF)은 그동안 중앙 미드필더 오베드 바르가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알바로 피달고(레알 베티스) 등 이중국적 보유자의 합류와 외국인의 귀화로 대표팀의 취약 포지션을 메웠다. 이번에도 측면 수비 보강을 위해 안드레스 릴리니 이사가 고메스와 직접 접촉해 북중미월드컵 출전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멕시코 매체 소이 풋볼은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감독은 2주 안으로 고메스의 합류를 확정지어 완전체 전력을 꾸리겠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그는 북중미월드컵 개막까지 남은 기간 평가전에서 최적의 라인업을 찾고자 한다”고 보도했다. 멕시코는 포르투갈(28일), 벨기에(31일), 가나(5월 22일), 호주(5월 30일), 세르비아(6월 4일)와 친선경기를 앞뒀다.
남아공은 위고 브로스 감독(벨기에)의 주도하에 고강도 훈련으로 북중미월드컵을 대비한다. 브로스 감독은 선수로 출전했던 1986멕시코월드컵에서 잇따라 고지대서 경기를 치렀고, 이동 거리가 멀었던 탓에 체력 부담이 컸다고 돌아봤다. 고강도 훈련을 비롯한 철저한 대비가 살 길이라고 판단했다.
브로스 감독은 남아공 매체 IOL과 인터뷰서 “지난해 12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준비하는 과정서 대표팀의 훈련 강도와 모든 일정을 멕시코 현지 환경에 맞췄다”고 밝혔다. 그는 북중미월드컵을 치를 멕시코 시티의 해발고도가 2240m에 이르기 때문에 국내 훈련 캠프를 해발 1750m의 요하네스버그에 마련했다. 훈련 강도는 종전보다 훨씬 높았다. 월드컵 베이스캠프 역시 해발 2430m의 파추카에 꾸렸다.
브로스 감독은 월드컵 경기를 치를 에스타디오 BBVA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이 베이스캠프서 각각 920㎞, 2875㎞ 떨어져 있다는 사실에도 주목했다. 남아공은 27일과 31일에 잇따라 파나마와 평가전을 치른다. 브로스 감독은 선수들이 장거리 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반서 첫 경기를 마친 뒤, 약 1600㎞를 이동해 케이프타운서 2차전을 펼치기로 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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