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하이난 첫날 '신인왕 라이벌' 미미 로즈와 같은 조 정면승부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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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공식 데뷔한 28명의 신인 중 2026시즌 초반 3개 대회에서 한 번 이상 경기를 치른 선수는 한국의 황유민(23)과 잉글랜드의 미미 로즈(25) 2명이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시즌 3승을 거둬 신인상을 받았던 미미 로즈는 우승 기회에서 확실한 집중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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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공식 데뷔한 28명의 신인 중 2026시즌 초반 3개 대회에서 한 번 이상 경기를 치른 선수는 한국의 황유민(23)과 잉글랜드의 미미 로즈(25) 2명이다.
지난해 첫 우승을 달성한 황유민은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유일하게 신인으로 참가해 공동 5위의 좋은 성적을 냈다.
LPGA 투어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지난주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선 공동 18위를 작성했다.
2개 대회에서 상금 12만8,455달러를 모은 황유민은 시즌 상금 17위에 올라 있다.
미미 로즈는 HSBC 월드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로 마쳤고,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해 상금과 포인트는 공식 집계되지 않았다.
황유민과 미미 로즈는 이번 주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달러)에서 신인상 후보로 처음 정면 승부를 벌인다.
둘은 5일 중국 하이난성 링수이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대회 첫날 경기에서 10번홀 첫 조에 편성되었고, 한국시각 오전 8시 15분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함께 티오프한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시즌 3승을 거둬 신인상을 받았던 미미 로즈는 우승 기회에서 확실한 집중력을 보였다.
미미 로즈는 2025시즌 LET에서 평균 드라이브 거리 252.73야드(77위에 해당), 드라이브 정확도 75.9%(27위), 그린 적중률 75.44%(34위),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80개(37위), 홀당 평균 퍼트 수 1.57개(공동 3위), 스크램블링 57.38%(공동 18위), 바운스 백 20.99%(2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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