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8.6%…2개월 만에 5.7%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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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다시 상승 흐름을 탔습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은 58.6%로 집계됐습니다.
에이스리서치는 국내 증시 호황과 반도체 중심의 수출 실적 개선, 부동산 문제에 대한 뚜렷한 정책 기조 등이 국정 수행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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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라 83.2% 최고, 강원.제주 44% 최저
◇ 60대 70.8%.50대 69.5% 중장년층서 강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다시 상승 흐름을 탔습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은 58.6%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38.0%, '잘 모르겠다'는 3.4%였습니다.
◆ 2개월 만에 5.7%포인트 상승 ◆
지난해 12월 28일부터 30일 사이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5.7%포인트 오르고, 부정 평가는 6.1%포인트 내린 수치입니다.
에이스리서치는 국내 증시 호황과 반도체 중심의 수출 실적 개선, 부동산 문제에 대한 뚜렷한 정책 기조 등이 국정 수행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강원.제주는 44%…호남과 40%포인트 격차 ◆
지역별로는 광주·전라가 83.2%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가 61.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원·제주는 44.0%로 절반에 미치지 못해 지역 간 온도 차가 뚜렷했습니다.
대구·경북도 46.1%에 머물렀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70.8%로 가장 높았고, 50대 69.5%, 40대 58.5%, 여성 59.2% 순으로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18~29세는 46.1%, 30대는 43.9%에 그쳐 청년층에서는 절반을 밑돌았습니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지지율 흐름은 여야 모두에게 민감한 변수입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이 50%대 후반을 유지하는 가운데, 여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과 야당 텃밭 간 격차가 여전히 크게 벌어져 있어 각 지역 선거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제주 지역의 지지율이 전국 최저 수준에 머문 점은 제주 정치권에서도 주목할 대목입니다.
※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100%)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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