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고진영 앞지른' 장타자 오스턴 김, 개인 최고인 세계랭킹 28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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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를 날리는 교포 선수 오스턴 김(미국, 한국이름 김고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최고 순위로 마무리한 데 힘입어 세계랭킹에서도 역대 가장 높은 위치로 이동했다.
오스턴 김은 3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1계단 상승한 28위에 자리했다.
오스턴 김의 랭킹 상승세 따르 영향으로 루키 황유민은 한 계단 밀린 세계 3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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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장타를 날리는 교포 선수 오스턴 김(미국, 한국이름 김고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최고 순위로 마무리한 데 힘입어 세계랭킹에서도 역대 가장 높은 위치로 이동했다.
오스턴 김은 3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1계단 상승한 28위에 자리했다.
작년 초반에 세계 150위권에 머물렸던 오스턴 김은 2025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직후에 세계 45위였다.
그리고 올 들어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3월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 날 단독 2위를 기록했다.
단독 2위는 2025년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공동 2위에 이은 개인 통산 두 번째 LPGA 투어 톱10 성적이다.
오스턴 김의 랭킹 상승세 따르 영향으로 루키 황유민은 한 계단 밀린 세계 30위에 자리했다. 고진영도 두 계단 하락한 세계 34위가 됐다.
황유민은 싱가포르에서 공동 18위, 고진영은 공동 47위를 각각 작성했다.
2023년 7월까지 세계 1위에 등극했던 고진영은 2025년 시즌 초반에 처음 세계 10위 아래로 내려왔고, 이후 몇 차례 톱10에 재진입했었다.
하지만 작년 6월 US여자오픈 직후부터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특히 올해 들어 가파른 하락세를 타고 있다.
고진영이 공식 대회에서 상위 10위 안에 든 것은 지난해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6위가 마지막이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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