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자바 1560경기 걸렸던 진기록, 요키치는 절반가량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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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압둘자바가 1560경기를 치른 끝에 도달했던 기록.
'클러치 포인트'는 "헤드라인을 장식한 건 머레이의 45점이었지만, 요키치의 안정적인 수비력 역시 덴버가 막판 승리를 지키는 데에 큰 힘이 됐다. 압둘자바의 기록을 절반가량의 경기만 소화하고도 달성한 부분 역시 조명받아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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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게츠는 3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NBA 2025-2026시즌 원정경기에서 128-125로 승리했다. 2연패 사슬을 끊은 서부 컨퍼런스 5위 덴버는 4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자말 머레이(45점 3점슛 8개 2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가 화력을 뽐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했지만, 요키치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었다. 요키치는 4쿼터 종료 직전 재역전을 노린 키욘테 조지의 돌파를 블록슛한 후 쐐기 자유투를 넣는 등 22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2블록슛으로 활약하며 머레이의 뒤를 받쳤다.
진기록도 세웠다. 현지 언론 ‘클러치 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요키치가 20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통산 322번째 경기였다. 이는 압둘자바와 타이를 이루는 기록이었다.
주목할 점은 경기 수다. 압둘자바가 이를 달성하는 데에 통산 1560경기가 걸렸던 반면, 요키치는 791경기 만에 도달했다. 압둘자바에 비하면 절반가량의 경기만 소화한 가운데에도 어깨를 나란히 한 셈이다.
‘클러치 포인트’는 “헤드라인을 장식한 건 머레이의 45점이었지만, 요키치의 안정적인 수비력 역시 덴버가 막판 승리를 지키는 데에 큰 힘이 됐다. 압둘자바의 기록을 절반가량의 경기만 소화하고도 달성한 부분 역시 조명받아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클러치 포인트’는 또한 “덴버는 올 시즌 역시 슈퍼스타에게 의존했고, 요키치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리바운드, 어시스트 1위를 유지하는 등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히고 있다. 압둘자바와 타이를 이룬 만큼, 모든 이의 시선은 덴버의 다음 경기로 향해있다. 최근 기세를 고려하면 요키치가 압둘자바와 타이에 머무는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덴버는 오는 6일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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