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잇는 글로벌 아이콘?…월드컵 앞둔 LA, ‘손흥민 효과’ 기대 폭발→“SON 둘러싼 기대감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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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앞둔 로스앤젤레스가 '손흥민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 같은 활약 속에 로스앤젤레스 역시 '손흥민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로스앤젤레스는 다가오는 2026 월드컵에서 '손흥민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슐로스만은 "손흥민을 둘러싼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사례처럼, 새로운 팬층을 끌어들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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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2026 북중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앞둔 로스앤젤레스가 ‘손흥민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2015년 바이엘 04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했을 당시만 해도 손흥민은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하며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그는 점차 경쟁력을 입증했고, 결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성장했다. 토트넘에서 통산 454경기 173골을 기록하며 구단의 상징적인 존재가 됐고, 특히 해리 케인과 합작한 47골은 PL 역사상 최다 듀오 기록으로 남아 있다.
10년의 여정은 완벽한 마침표로 이어졌다. 2025년 5월, 손흥민은 토트넘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으로 이끌며 팀의 17년 무관의 한을 풀었다.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전에는 전설이라 불릴 자격이 없다”던 그의 말은 현실이 됐다. 그는 스스로를 증명하며 명실상부한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무대를 미국으로 옮겼다. LAFC 유니폼을 입은 뒤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경기력뿐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빠르게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올시즌 역시 공식전 4경기에서 1골 5도움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같은 활약 속에 로스앤젤레스 역시 ‘손흥민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LA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위원회(LASEC) 회장 겸 CEO 캐서린 슐로스만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월드컵은 세계 최대 단일 스포츠 이벤트이며, 우리는 그 의미를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1994년 이후 30년 만에 다시 월드컵을 맞이한다. 당시보다 미국 내 축구의 위상은 훨씬 높아졌고, 도시 전체와 방문객 모두에게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다. 기존 팬층뿐 아니라 새로운 팬층을 끌어들이고 싶다. 39일간 세 나라에서 펼쳐지는 월드컵은 모두가 이야기할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흐름 속에서 로스앤젤레스는 다가오는 2026 월드컵에서 ‘손흥민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슐로스만은 “손흥민을 둘러싼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사례처럼, 새로운 팬층을 끌어들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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