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만에 돌아온 밀워키 아데토쿤보, 더블더블로 건재함 증명 했지만...팀은 보스턴에 27점 차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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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을 뒤로하고 밀워키 벅스에 남은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5주여 만에 코트로 복귀했다.
2013년 드래프트 이후 한 팀만 지켜온 프랜차이즈 스타는 밀워키 잔류를 택했지만, 팀은 그의 헌신에 결과로 보답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 31경기 평균 27.7점 10.1리바운드 5.5어시스트의 개인 성적과 팀의 26승 34패 사이 괴리가, 밀워키의 구조적 문제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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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과의 경기에 출전한 아데토쿤보(34번). 사진[A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aniareport/20260303235701264hmde.jpg)
아데토쿤보는 3일(한국시간)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25분간 출전해 19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1월 24일 덴버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한 뒤 5주 넘게 빠져 있던 그는 복귀전에서 건재함을 알렸다.
문제는 팀 성적이다. 밀워키는 이날 81-108로 대패하며 3연패에 빠졌고, 3경기 모두 20점 이상의 격차로 무너졌다. 동부 콘퍼런스 11위(26승 34패)로 플레이인 마지노선인 10위 샬럿(30승 31패)과 3.5경기 차까지 벌어진 상황이다.
시즌 전후 골든스테이트·마이애미·미네소타 등에서 영입 제안이 쏟아졌으나, 이적 마감 시한까지 트레이드는 성사되지 않았다. 2013년 드래프트 이후 한 팀만 지켜온 프랜차이즈 스타는 밀워키 잔류를 택했지만, 팀은 그의 헌신에 결과로 보답하지 못하고 있다.
아데토쿤보는 "코트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사랑하는 농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즌 31경기 평균 27.7점 10.1리바운드 5.5어시스트의 개인 성적과 팀의 26승 34패 사이 괴리가, 밀워키의 구조적 문제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에이스 브라운이 빠졌음에도 대승한 보스턴은 41승 20패로 동부 2위를 굳건히 지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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