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만에 돌아온 밀워키 아데토쿤보, 더블더블로 건재함 증명 했지만...팀은 보스턴에 27점 차 대패

장성훈 2026. 3. 3. 2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적설을 뒤로하고 밀워키 벅스에 남은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5주여 만에 코트로 복귀했다.

2013년 드래프트 이후 한 팀만 지켜온 프랜차이즈 스타는 밀워키 잔류를 택했지만, 팀은 그의 헌신에 결과로 보답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 31경기 평균 27.7점 10.1리바운드 5.5어시스트의 개인 성적과 팀의 26승 34패 사이 괴리가, 밀워키의 구조적 문제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스턴과의 경기에 출전한 아데토쿤보(34번). 사진[AP=연합뉴스]
이적설을 뒤로하고 밀워키 벅스에 남은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5주여 만에 코트로 복귀했다. 그러나 에이스의 귀환에도 팀의 추락은 멈추지 않았다.

아데토쿤보는 3일(한국시간)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25분간 출전해 19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1월 24일 덴버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한 뒤 5주 넘게 빠져 있던 그는 복귀전에서 건재함을 알렸다.

문제는 팀 성적이다. 밀워키는 이날 81-108로 대패하며 3연패에 빠졌고, 3경기 모두 20점 이상의 격차로 무너졌다. 동부 콘퍼런스 11위(26승 34패)로 플레이인 마지노선인 10위 샬럿(30승 31패)과 3.5경기 차까지 벌어진 상황이다.

시즌 전후 골든스테이트·마이애미·미네소타 등에서 영입 제안이 쏟아졌으나, 이적 마감 시한까지 트레이드는 성사되지 않았다. 2013년 드래프트 이후 한 팀만 지켜온 프랜차이즈 스타는 밀워키 잔류를 택했지만, 팀은 그의 헌신에 결과로 보답하지 못하고 있다.

아데토쿤보는 "코트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사랑하는 농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즌 31경기 평균 27.7점 10.1리바운드 5.5어시스트의 개인 성적과 팀의 26승 34패 사이 괴리가, 밀워키의 구조적 문제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에이스 브라운이 빠졌음에도 대승한 보스턴은 41승 20패로 동부 2위를 굳건히 지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