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애물단지' 취급하며 방출시킬 땐 언제고..."1.034억 바이백 발동해 재영입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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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자렐 콴사를 다시 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팀토크'는 2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올여름 수비진 재편을 준비하는 가운데 팀을 떠났던 유망주 콴사를 재영입을 고려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이 재영입을 검토 중이다.
리버풀은 기량을 만개한 콴사를 다시 데려와 조반니 레오니, 올여름 합류 예정인 제레미 자케와 경쟁 구도를 형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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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리버풀이 자렐 콴사를 다시 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팀토크'는 2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올여름 수비진 재편을 준비하는 가운데 팀을 떠났던 유망주 콴사를 재영입을 고려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 잉글랜드 국적 센터백 콴사. 리버풀 유스 시스템을 거쳐 1군 자원으로도 활약한 '성골 유스' 출신이다. 2023년 임대 이적한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리그 원(3부) 소속 브리스톨 로버스에서 데뷔했고 인상적 활약을 보이자 2023년 리버풀로 돌아왔다.
리버풀에서의 프로 첫 시즌은 나쁘지 않았다. 장차 미래를 이끌 차세대 센터백으로 점찍혀 위르겐 클롭 감독 아래 로테이션으로 활약했다. 2023-24시즌 성적은 33경기 3골 3도움.
그러나 지난 시즌부터 사뭇 분위기가 달라졌다. 클롭 감독이 떠난 후 아르네 슬롯 감독이 부임했는데 입지가 좁아졌다. 슬롯 감독은 주전 센터백으로는 버질 반 다이크-이브라히마 코나테 듀오, 후보로는 베테랑 조 고메즈를 기용했다. 여기에 콴사도 출전 시 아쉬운 경기력을 드러내 눈도장을 찍지 못했다. 결국 주전 보장을 위해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레버쿠젠행은 최고의 선택이 됐다. 레버쿠젠이 구사하는 쓰리백 시스템에서 로베르트 안드리히, 에드몽 탑소바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후방을 단단히 지키고 있다. 현재까지 32경기 4골을 기록, 공수 양면 인상을 남기며 최근 국가대표에도 차출돼 데뷔전을 치렀다.
리버풀이 재영입을 검토 중이다. 다음 시즌 코나테 이적이 유력하고 30대 중반이 가까워진 반 다이크를 이을 대체자가 필요하기 때문. 리버풀은 기량을 만개한 콴사를 다시 데려와 조반니 레오니, 올여름 합류 예정인 제레미 자케와 경쟁 구도를 형성할 계획이다. 매체는 "리버풀은 콴사 매각 당시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다. 해당 조항은 2027년 발동하지만, 레버쿠젠이 5,250만 파운드(약 1.034억 원) 제안을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 콴사가 복귀 의사를 보일 경우 협상이 앞당겨질 여지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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