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일본, 한신과 평가전 5-4 승리…스즈키 1회 솔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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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 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치른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일본은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6 WBC 공식 평가전 한신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전날 오릭스 버펄로스와 경기에서는 3-4로 패한 일본은 1승 1패로 일본프로야구팀들과 연습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8회 등판한 일본 대표팀 5번째 투수 나카치 레이아(주니치)가 흔들리며 대거 4실점, 1점 차까지 쫓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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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신과 평가전을 승리한 일본 대표팀 선수들. [A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yonhap/20260303214525361dxse.jpg)
(오사카=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일본 야구 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치른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일본은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6 WBC 공식 평가전 한신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전날 오릭스 버펄로스와 경기에서는 3-4로 패한 일본은 1승 1패로 일본프로야구팀들과 연습 경기를 마쳤다.
일본은 이날 1회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3회 곤도 겐스케(소프트뱅크 호크스)의 1타점 중전 안타, 6회 스즈키의 내야 땅볼 타점으로 3-0으로 달아났다.
7회에는 모리시타 쇼타(한신)의 2타점 중전 안타가 나와 5-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나 8회 등판한 일본 대표팀 5번째 투수 나카치 레이아(주니치)가 흔들리며 대거 4실점, 1점 차까지 쫓겼다.
계속 2사 2루 위기가 이어졌으나 후속 타자를 잡아내며 동점은 내주지 않았다.
일본은 이날 안타 6개로 비교적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곤도가 안타 2개를 쳤고, 스즈키와 모리시타가 2타점씩 올렸다.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1번 지명타자로 나와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오릭스전에서도 오타니는 3타수 무안타였다.
다카하시 히로토(주니치)가 선발 등판해 2이닝을 피안타 없이 몸에 맞는 공 하나로 무실점 호투했다.
가네마루 유메토(주니치)도 두 번째 투수로 나와 3이닝 피안타 1개, 무실점으로 막았다.
1이닝 4안타로 흔들린 나카치를 제외하면 나머지 투수 5명은 8이닝을 피안타 2개로 한신 타선을 틀어막았다.
2023년에 이어 WBC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일본은 6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대만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과는 7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맞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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