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애슬론 3관왕 배출 등 맹활약 펼친 포천시…동계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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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경기도의 대회 23회 연속 우승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포천시는 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등 총 37명의 선수단이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2개 종목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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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김재환 기자┃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경기도의 대회 23회 연속 우승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포천시는 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등 총 37명의 선수단이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2개 종목에 출전했다.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2개 등 총 3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동계 스포츠 중심지로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바이애슬론의 최두진 선수는 집단출발, 계주, 혼성계주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고 스프린트에서 은메달 1개를 추가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또 포천 출신 조나단 선수도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집단출발, 계주, 스프린트에서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바이애슬론에서만 금 11개, 은 11개, 동 11개를 획득했다. 크로스컨트리에서도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해 경기도가 종합 우승의 금자탑을 쌓는 데 일등 공신이 됐다.

심범선 바이애슬론부 감독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경기도 23연패라는 역사적 대업에 기여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승리의 기쁨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정진해 포천시가 세계적인 동계 스포츠 선수를 배출하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선수단의 투혼이 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선사하며 포천이 동계 스포츠의 중심지임을 증명했다"며 "향후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훈련 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입증된 동계 스포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문 체육 육성 및 인프라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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