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외계인처럼 생겼는데, 딸은 천사처럼 보인다” LG 우승 복덩이 외인, 딸바보 인증하다 [오!쎈 오키나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우승 복덩이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딸바보'를 제대로 인증해보였다.
오스틴에게 지난 가을 태어난 딸 안부를 물으며 축하한다고 하자, 무척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고맙다고 했다.
오스틴, 댈러스는 의미가 담겨있는 이름인데, 딸 네이비는 그렇지는 않다.
오스틴은 "댈러스는 약간 외계인(?)처럼 생겼는데, 딸은 천사처럼 생겼다"고 태어난 지 이제 4개월 정도 지난 딸 네이비를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1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서 KT는 오원석,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1사 1, 3루 상황 LG 오스틴이 선제 좌중간 스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2026.03.01 / dreamer@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poctan/20260303194405132bjza.jpg)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우승 복덩이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딸바보’를 제대로 인증해보였다.
3일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와 구장. LG 선수들이 2차 스프링캠프 훈련을 하고 있었다. 외국인 타자 오스틴은 취재진을 보자, 반갑게 인사했다.
예의바르고 성실한 오스틴은 외국인 선수임에도 인사성이 밝다. 지난 1일 KT 위즈와 연습경기에서 4회 2사 후 타석에 들어서며, 마운드의 임준형에게 살짝 인사를 했다. 임준형은 지난해 시즌 중간 LG에서 KT로 트레이드된 투수 임준형. 옛 동료를 향한 애정 표현이었다.
오스틴에게 지난 가을 태어난 딸 안부를 물으며 축하한다고 하자, 무척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고맙다고 했다.
딸 이름을 묻자, 그는 “네이비, 네이비 씰 할 때 네이비. N,A,V,Y”라고 철자를 언급했다. 이름이 특이하다고 하니까, “애엄마가 지었는데, 그녀가 좋아하는 거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오스틴의 이름은 텍사스주의 도시 오스틴을 본따 지은 이름이다. 아들 댈러스는 태어난 도시가 댈러스라 자신처럼 도시명을 그대로 이름으로 지었다. 오스틴, 댈러스는 의미가 담겨있는 이름인데, 딸 네이비는 그렇지는 않다.
오스틴은 “댈러스는 약간 외계인(?)처럼 생겼는데, 딸은 천사처럼 생겼다”고 태어난 지 이제 4개월 정도 지난 딸 네이비를 자랑했다. 오스틴은 캠프에서 거의 매일 화상통화로 딸을 보고 있고, 기자에게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해 놓은 딸 사진을 보여주며 환하게 웃었다.

오스틴은 지난해 한국시리즈을 앞두고 중요한 결정을 했다. 그의 아내가 둘째(딸) 출산 예정일이 10월말 한국시리즈 시기와 겹쳤는데, 오스틴은 합숙 훈련 기간에 미국으로 출산 휴가 떠나는 것을 포기했다. 한국시리즈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서였다. 딸이 태어나는 순간을 함께 하지 못했기에 더욱 딸에 대한 사랑이 커 보였다.
한편 오스틴은 지난 1일 KT 위즈와 연습경기에서 1회 오원석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고, 2회는 좌전 안타, 4회는 중전 안타를 라인드라이브 타구로 만들었다. 이후 대주자로 교체. 3타수 3안타 좋은 타격감으로 첫 연습경기를 마쳤다.
LG는 5일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1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서 KT는 오원석,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1사 1, 3루 상황 LG 오스틴이 선제 좌중간 스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2026.03.01 / dreamer@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poctan/20260303194406976bwyw.jpg)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육상 카리나' 김민지, 충격 과거사진..'성형설' 해명 "이렇게 예뻐질줄 몰라"[핫피플]
- [단독] 박봄, 뜬금 산다라박 마약 폭로…측근 "건강상 불안정해 생긴 일" 수습
- 신기루 16세 때 사진 깜짝.."90kg때" 폭소 ('아니근데진짜')
- “삼성도, 한화도 아니다” LG 우승 대항마, 진짜는 따로 있다…“다들 좋다더라” 124억 FA 투자
- 김도영 슈퍼스타 귀환포→류현진 무실점투→노시환 307억 수비...류지현호, '센트럴 우승' 한신과
- "민아 사랑해" 64세 짐 캐리, 성형설 속 '32세 연하' 여친 공개..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 ‘어쩐지 연기가 너무 진하더라?’ 금메달 딴 일본 피겨 커플, 알고보니 실제 연인이었다…포상
- 모델된 성시경, 완전 홀쭉해졌다..최화정 "너무 잘생겨, 설렌다"
- 박남정, 둘째 딸 자식농사도 대박났네…배우급 미모에 입시 5관왕까지[순간포착]
- [홍윤표의 휘뚜루마뚜루] '4할의 전설' 백인천, 장기간 투병 중…‘온정의 손길’ 마저 끊겨,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