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데뷔전을 치른 갈랜드, "레너드와 뛸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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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랜드가 클리퍼스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치렀다.
경기 후 갈랜드는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클리퍼스 합류에 회의적이었다. 하지만 명예의 전당 선수인 레너드와 함께 뛸 수 있는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설렜다. 레너드와 함께 뛸 수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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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랜드가 클리퍼스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치렀다.
LA 클리퍼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경기에서 114-10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다리우스 갈랜드(185cm, G)가 클리퍼스 데뷔전을 치렀다. 부상에서 복귀한 갈랜드는 벤치에서 나와 23분을 뛰며 12점을 기록했다. 17점 차를 뒤집으며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
갈랜드는 지난 시즌 중 트레이드 마감일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클리퍼스로 이적했다. 제임스 하든(196cm, G)이 클리블랜드로 가는 맞트레이드였다. 클리퍼스 이적 후에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결장했고, 이제서야 첫 경기를 치렀다.
골든스테이트와 경기에서 갈랜드는 벤치에서 나왔다. 그는 23분 출전해 12점 2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6개 슛 중 3개를 성공시켰고, 3점슛 3개 중 1개를 성공시켰다. 자유투 5개 중 5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다만 5개 턴오버를 범했다. 아직은 팀원들과 녹아들 시간이 필요한 갈랜드였다.
클리퍼스는 전반 내내 밀렸다. 한때 17점 차로 뒤졌다. 전반을 42-56으로 마쳤다. 3쿼터에 갈랜드가 반격의 신호탄을 쏘았다. 남은 시간 3분 9초 3점슛을 성공시켰다. 68-75가 됐다. 이후 크리스 던(193cm, G)의 스틸과 레이업이 나왔다. 5점 차로 좁혔다. 3쿼터를 77-79로 단 2점 차로 마쳤다.
4쿼터에 클리퍼스가 폭발했다. 4쿼터 초반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88-81를 만들었다. 카와이 레너드(201cm, F)가 득점을 이어갔다. 그렇게 승기를 잡은 클리퍼스는 계속 몰아쳤고, 114-10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갈랜드는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클리퍼스 합류에 회의적이었다. 하지만 명예의 전당 선수인 레너드와 함께 뛸 수 있는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설렜다. 레너드와 함께 뛸 수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클리퍼스 이적에 대해서는 "변화에 만족한다.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것이다. 여기서 무엇이 펼쳐질지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클리퍼스는 29승 31패로 서부 9위다. 8위 골든스테이트와 1.5경기 차로 좁혔다. 갈랜드의 복귀로 확실한 플레이 메이커가 생겼다. 과연 클리퍼스가 갈랜드와 레너드의 조합으로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통과할 수 있을까? 돌아온 갈랜드와 함께 상승세를 만들어야 하는 클리퍼스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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