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주간전망] 3연승 소노, 5라운드 상승세로 6강 진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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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가 2위 수성에 매진하고 있는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6강 진입을 노린다.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일정에 의한 휴식기를 마친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오는 5일 고양소노아레나서 열리는 소노와 정관장의 맞대결로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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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일정에 의한 휴식기를 마친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오는 5일 고양소노아레나서 열리는 소노와 정관장의 맞대결로 재개된다.
5라운드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두 팀의 목표는 명확하다.
리그 7위인 소노는 3일 현재 20승23패로 6위인 수원KT(21승22패)를 1게임 차로 추격하며 6강 진입의 고삐를 쥐었고, 2위 정관장은 27승15패로 3위 서울 SK(27승16패)에 반게임 차로 쫓기고 있어 2위 수성이 시급한 과제다.
시즌 내내 하위권을 전전하며 부진하던 소노는 최근 3연승의 쾌조를 이어가는 등 5라운드 들어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정현·나이트·켐바오로 구성된 삼각편대의 활약과 더불어 새로운 외국인 선수 모츠카비추스가 성공적으로 적응한 소노는 5라운드 7경기를 소화한 현재 6승1패, 승률 85.7%를 기록하며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 5라운드 경기당 평균 3점 슛 10.4개로 이 부문 2위를, 4~5라운드 경기당 평균 2점슛 56%로 이 부문 1위를 각각 기록하는 등 시즌 후반기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맞서는 정관장은 선두 창원 LG(30승13)를 2.5게임 차로 쫓고 있는 만큼 휴식기 이후 맞는 첫 경기서부터 좋은 성적을 거둔 뒤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정관장은 올 시즌 소노와의 4차례의 대결서 모두 승리하며 상대 전적 상에서 월등히 우세하다.
특히 주장 박지훈은 소노와의 1라운드(15점)·2라운드(9점)·3라운드(19점)·4라운드(14점) 경기 중 3번의 경기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팀의 승리를 이끈 바 있어 이번 경기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5일 경기 이후 소노는 원주DB프로미아레나서 DB와, 정관장은 안양 정관장 아레나서 한국가스공사와 각각 7일 격돌한다.
한편, KT는 오는 6일 서울 SK와 홈경기를 치른 뒤 8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5위 부산 KCC(21승21패)에 반게임 차로, 소노에 1게임 차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KT가 올 시즌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SK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둔 뒤 분위기를 반전 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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