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뒤흔든 한국산 UFO" 오현규를 극찬하는 프랑스 매체, "슈투트가르트, 이제 후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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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가 튀르키예 쉬페르 리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베식타시 JK 소속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오현규를 극찬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 는 "오현규, 튀르키예를 뒤흔드는 '한국산 UFO'가 됐다"라는 제목 아래 베식타시 입단 이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오현규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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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프랑스 매체가 튀르키예 쉬페르 리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베식타시 JK 소속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오현규를 극찬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오현규, 튀르키예를 뒤흔드는 '한국산 UFO'가 됐다"라는 제목 아래 베식타시 입단 이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오현규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오현규는 지난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KRC 헹크에서 베식타시로 이적한 뒤 세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정확히는 네 경기에서 초반 세 경기 연속골을 포함해 3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베식타시는 오현규가 출전한 네 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두는 등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풋 메르카토>는 오현규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VfB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무산된 사연부터 베식타시에서의 활약까지 상세히 전했다.

<풋 메르카토>는 "슈투트가르트는 오현규를 영입하기 위해 2,800만 유로(약 480억 원)를 지출할 준비가 되어 있었으나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이적은 무산됐다. 슈투트가르트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고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재협상을 시도했지만, 헹크가 이를 즉각 거부했다. 결과적으로 오현규는 헹크에서 6개월을 더 뛰며 10골 3도움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2주 전 베식타시는 재정적 이유로 오현규 매각을 원하던 헹크와 빠르게 접촉해 영입을 성사시켰다. 베식타시는 태미 에이브러햄을 아스톤 빌라로 이적시키며 확보한 자금을 활용했다. 오현규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고, 출발은 폭발적이었다"라고 영입 과정을 설명했다.

<풋 메르카토>는 "알라냐스포르와의 데뷔전에서 후반 9분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동점골을 기록했고,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전에서는 힐 패스로 어시스트를 제공해 3-2 승리를 이끌었다. 괴즈테페전에서는 시속 122㎞로 측정된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라고 베식타시에서의 활약을 묘사했다.
또한 "이를 통해 베식타시 역사상 첫 3경기 연속 데뷔골 기록을 세운 선수가 됐다. 최근 코자엘리스포르전에서는 득점이 없었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인상적이었다. 지금쯤 슈투트가르트는 결정을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오현규가 속한 베식타시는 오는 5일 새벽 이스탄불 튀프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026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5라운드 리제스포르전에서 일정을 이어간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베식타시 JK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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