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계양구청장, 민주당 예비후보 정밀심사·박촌역 이해충돌 의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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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추가심사 분류와 박촌역 인근 부동산 이해충돌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날 윤 구청장은 박촌역 인근 부동산 이해충돌 의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계양구가 대장홍대선 연장선 종착역으로 박촌역이 적합하다고 주장해온 가운데 윤 구청장 일가가 박촌역 인근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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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추가심사 분류와 박촌역 인근 부동산 이해충돌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윤 구청장은 3일 계양구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임 중 제기된 각종 의혹을 설명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달 7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격심사에서 윤 구청장을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컷오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윤 구청장은 정밀심사 분류 배경에 대해 "구의회 의장 재직 시절 당의 지침과 다른 방식으로 의회를 구성해 징계를 받은 바 있다"며 "해당 징계가 정밀심사 사유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 데 이는 이미 4년 전 공천 과정에서 소명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언론에서 컷오프가 확정된 것처럼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이 공정한 절차에 따라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정밀심사 결과는 3일 밤 시당 누리집에 게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 구청장은 박촌역 인근 부동산 이해충돌 의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계양구가 대장홍대선 연장선 종착역으로 박촌역이 적합하다고 주장해온 가운데 윤 구청장 일가가 박촌역 인근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윤 구청장은 "사익을 위한 노선 변경이 아니다"라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박촌에 거주하던 두 자녀를 타 지역으로 이주시켰고 아파트 등기부등본과 자녀들의 주민등록등본을 공개했다"고 해명했다.
심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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