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금 면제 특수' 끝…2월 번호이동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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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이동통신 번호이동이 전월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1월 KT 위약금 면제 조치로 폭증했던 번호이동 수요가 한 달 만에 빠르게 꺾인 것이다.
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집계에 따르면 2월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52만579건으로 1월 99만9344건 대비 47만8765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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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2월 이동통신 번호이동이 전월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1월 KT 위약금 면제 조치로 폭증했던 번호이동 수요가 한 달 만에 빠르게 꺾인 것이다.
![서울 시내 한 통신사 대리점에 이동통신사 로고가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inews24/20260303165327277ujrn.jpg)
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집계에 따르면 2월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52만579건으로 1월 99만9344건 대비 47만8765건 줄었다. 감소율은 47.9%에 달한다.
사업자별로 보면 이동 규모가 전반적으로 축소됐다. SK텔레콤으로 이동의 한 경우 1월 34만2228건에서 2월 11만5542건으로 66.2% 감소했다. KT는 12만8040건에서 6만9319건으로 45.9% 줄었고 LG유플러스는 18만2528건에서 8만3251건으로 54.4% 감소했다. 알뜰폰(MVNO) 역시 35만3648건에서 25만2467건으로 28.6% 줄었다.
1월에는 KT 위약금 면제 조치로 인해 통신사들 간의 보조금 경쟁이 과열되며, 가입자 이동이 집중됐다. 이 과정에서 평소보다 많은 수요가 선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위약금 면제 기간이 끝나면서 2월에는 번호이동이 예년 수치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3월에는 다시 갤럭시 신규 단말 출시 등이 있는 만큼 2월보다는 활성화 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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