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클로드' 글로벌 접속 장애 지속…"트래픽 급증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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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앤트로픽의 생성형 AI 서비스 '클로드(Claude)'에서 발생한 대규모 접속 장애가 현재까지 반복되고 있다.
수천 명의 사용자들이 접속 오류, 로그인 실패, 서버 에러를 보고했으며 앤트로픽은 현재 원인 조사 및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블룸버그는 "앤트로픽이 최근 전례 없는(unprecedented) 수요에 직면해 왔다"고 전하며, 급증한 트래픽이 서비스 중단과 맞물렸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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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2일(현지시간) 앤트로픽의 생성형 AI 서비스 ‘클로드(Claude)’에서 발생한 대규모 접속 장애가 현재까지 반복되고 있다. 수천 명의 사용자들이 접속 오류, 로그인 실패, 서버 에러를 보고했으며 앤트로픽은 현재 원인 조사 및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앤트로픽 클로드 상태 페이지. [사진=앤트로픽]](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inews24/20260303165128643jhdf.jpg)
외신들은 이번 사안을 두고 소비자용 웹·앱 중심의 대규모 접속 오류와 전례 없는 트래픽 급증을 핵심 원인으로 짚었다.
앤트로픽 상태 페이지에 따르면 회사는 3월 3일 3시15분‘조사 중(Investigating)’ 상태를 공지한 뒤, 4시까지 “문제를 계속 조사 중”이라는 업데이트를 수차례 게시했다. 장애는 클로드 웹사이트, 코워크, 플랫폼, 클로드 코드 등에서 ‘오류율 상승(Elevated errors)’ 형태로 나타났다.
사용자 보고에서도 HTTP 500(서버 내부 오류)와 529(과부하)와 같은 에러 메시지가 다수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웹·모바일 양측에서 로그인 실패, 타임아웃, 요청 처리 실패 등이 발생했다.
서비스 모니터링 사이트 다운디텍터(Downdetector) 기준으로는 뉴욕 시간 오전 6시40분경 약 2000 건 안팎의 장애 신고가 접수됐다. 테크크런치와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수천 명의 사용자가 접속 문제를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앤트로픽은 구체적인 기술적 원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상태다. 업계에서는 소비자 트래픽 급증이 웹 인증·세션 관리 구간에 부담을 줬을 가능성과 일부 모델군에서 오류율이 재상승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블룸버그는 "앤트로픽이 최근 전례 없는(unprecedented) 수요에 직면해 왔다"고 전하며, 급증한 트래픽이 서비스 중단과 맞물렸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테크크런치는 "서비스 중단은 클로드 사용자 유입 급증 이후에 발생했는데, 이는 클로드가 미 국방부와 의 긴장된 협상으로 인해 주목을 받으면서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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