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준비 착착' 유럽파 만나고 온 홍명보 감독 "외부 변수에도 흔들림 없다, 우리 할일만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많은 외부 변수 속에도 홍명보 감독은 흔들림이 없었다.
2월 중순 유럽으로 떠난 홍 감독은 2주 동안 영국, 독일, 프랑스를 거치는 강행군을 펼쳤다.
이후 프랑스 파리로 이동한 홍 감독은 '골든보이'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을 면담하며 이번 유럽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홍 감독은 포르투갈 코치진들로부터 공유받은 리포트 외에도 유럽 일정 중 직접 면담하지 못한 선수들과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몸 상태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수많은 외부 변수 속에도 홍명보 감독은 흔들림이 없었다.
홍 감독은 최근 유럽 출장을 다녀왔다. 대표팀 핵심 선수들의 몸상태를 살펴보기 위해서였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 감독은 김동진, 김진규 대표팀 코치와 함께 지난달 유럽으로 건너가 유럽파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했다.
2월 중순 유럽으로 떠난 홍 감독은 2주 동안 영국, 독일, 프랑스를 거치는 강행군을 펼쳤다.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고, 면담까지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영국 런던으로 간 홍 감독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뛰는 엄지성(스완지시티), 배준호(스토크시티), 양민혁(코번트리 시티)의 소속팀 경기를 차례로 현장에서 관전했다. 이후 이들을 포함해 영국에서 활약하는 백승호(버밍엄 시티), 전진우(옥스퍼드), 황희찬(울버햄턴)과 한자리에서 만나 면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정을 마친 홍 감독은 바로 독일 뒤셀도르프로 이동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마인츠), 묀헨글라트바흐의 옌스 카스트로프와 면담했다. 더불어 분데스리가2(2부)에서 뛰는 권혁규(카를스루에)의 경기를 관전하며 컨디션을 체크했다.

홍 감독은 네덜란드에서 활약 중인 황인범(페예노르트)을 면담하고, 이어서 독일 뮌헨으로 이동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만났다.
이후 프랑스 파리로 이동한 홍 감독은 '골든보이'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을 면담하며 이번 유럽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그는 지난 1일 귀국했다.
일정 때문에 홍 감독이 직접 점검하지 못한 조규성과 이한범(이상 미트윌란),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이현주(아로카), 양현준(셀틱) 등은 포르투갈 코치진들이 경기를 관전했다. 이들은 선수들과 면담도 가졌다.
홍 감독은 포르투갈 코치진들로부터 공유받은 리포트 외에도 유럽 일정 중 직접 면담하지 못한 선수들과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몸 상태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개막을 100여일여 앞두고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출전국인 이란까지 정세가 불안하며, 북중미월드컵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멕시코는 마약과의 전쟁으로 홍명보호의 베이스캠프지인 과달라하라가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 있고,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고 지도자가 사망하며 월드컵 보이콧까지 거론한 상황이다.


홍 감독은 흔들림 없이 대회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홍 감독은 협회를 통해 "여러 외부 상황으로 월드컵이 개막 전부터 큰 관심을 받는 것 같다"면서 "우리 대표팀은 그런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출장을 통해 대표팀 주요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다양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100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 개막전까지 전 스태프와 선수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대회를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표팀은 28일 영국 런던에서 코트디부아르, 4월 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오스트리아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코트디부아르는 남아공, 오스트리아는 유럽 플레이오프D 승자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홍 감독은 17일 A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멕시코,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D 승자와 함께 A조에 속했다. 홍명보호는 16강 이상의 성적에 도전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사유 이거였나 "어쩌다 한 번 만나는 연애 하고파" 고백
- ‘독식 논란’ 옥주현, 눈물 쏟아냈다..90도 허리 인사 까지
- “돈으로 꼬셔” 남편, 50대 여성·30대 딸과 동시 불륜..“모녀 사이 알고 만나” (동치미)
- 이효리, 엉망진창 집 상태에 쏟아진 '위생' 비난…"개털 가득 지저분" 도 넘은 훈수
- 남보라, 대통령 때문에 집도 못 들어갔다..."경호원 막아서 아빠 호출"
- 서동주, 긴급 구조 요청..“혹시 몰라 다시 올립니다. 안락사 30분 전”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유명 배우 사망설에 발칵..“대체 인물이 활동 중” SNS 퍼진 루머 사실일까
- 유명 남자 아이돌 여친 폭로글 "나와 교제 중 여러 유흥업소서 부적절 관계"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