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우승 도전, ‘11년째’ 팀닥터도 진심이다! 왜 日캠프까지 찾았나 “두산 선수들 몸 상태 좋습니다” [오!쎈 미야자키]

이후광 2026. 3. 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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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선수들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팀닥터도 두산 베어스의 우승 도전 여정을 함께 한다.

이제형 원장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두산 선수들 건강을 책임지는 팀닥터로, 해마다 캠프지를 찾아 선수들의 몸 상태를 체크해왔다.

이제형 원장은 스프링캠프지에서 선수별 몸 상태를 체크하며 맞춤형 조치를 취했고, 컨디션이 떨어진 선수들과 소통하며 관리법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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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 제공

[OSEN=미야자키(일본), 이후광 기자] 11년째 선수들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팀닥터도 두산 베어스의 우승 도전 여정을 함께 한다. 

청담리온정형외과의 이제형 대표원장은 지난달 27일부터 3월 3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미야자키 두산 2차 스프링캠프 현장을 찾았다. 이제형 원장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두산 선수들 건강을 책임지는 팀닥터로, 해마다 캠프지를 찾아 선수들의 몸 상태를 체크해왔다. 

이제형 원장은 2025시즌 종료 후 선수단 전원의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했다. 이후 약 4개월 간 고강도 개인훈련 및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선수들 몸의 변화를 면밀하게 체크하고 있다. 

누적된 피로를 모니터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건 부상 방지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 이제형 원장은 스프링캠프지에서 선수별 몸 상태를 체크하며 맞춤형 조치를 취했고, 컨디션이 떨어진 선수들과 소통하며 관리법을 조언했다.

이제형 원장은 “시즌 때 타구에 맞는 등 급성 부상은 불가피한 영역이다. 하지만 캠프 때부터 누적된 피로로 인한 만성 손상은 충분히 방지할 수 있다. 그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캠프에 왔는데 선수단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좋다”라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트레이닝 파트에서 캠프 기간 선수들을 잘 케어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지금의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시즌까지 큰 부상자 없이 완주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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