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식 신임 산림청장 “산림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민우 기자 2026. 3. 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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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신임 산림청장은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산림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안전망이자 새로운 성장동력, 그리고 기후 위기를 해결할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박 신임 청장은 "산림을 혁신과 성장의 엔진으로 삼겠다"며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지능형 산림재난 대응체계' 구축 ▲숲을 고부가가치 자원화해 '역동적인 산림산업 생태계' 구축 ▲기후위기에 강한 '회복력 높은 탄소흡수 숲' 구축 ▲산림복지를 내실화해 숲을 지역소멸의 해법으로 활용 ▲'케이(K)-포레스트'를 세계로 확산하고 남북산림협력을 체계적으로 준비 등 5가지 정책 방향을 임기 내 핵심 아젠다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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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전서 취임식
‘산림재난 대응체계 구축’ 등 5대 정책방향 발표
박은식 제37대 신임 산림청장이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읽고 있다. 산림청

박은식 신임 산림청장은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산림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안전망이자 새로운 성장동력, 그리고 기후 위기를 해결할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박 신임 청장은 “산림을 혁신과 성장의 엔진으로 삼겠다”며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지능형 산림재난 대응체계’ 구축 ▲숲을 고부가가치 자원화해 ‘역동적인 산림산업 생태계’ 구축 ▲기후위기에 강한 ‘회복력 높은 탄소흡수 숲’ 구축 ▲산림복지를 내실화해 숲을 지역소멸의 해법으로 활용 ▲‘케이(K)-포레스트’를 세계로 확산하고 남북산림협력을 체계적으로 준비 등 5가지 정책 방향을 임기 내 핵심 아젠다로 발표했다. 

1970년생인 박 신임 청장은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1992년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동 대학원에서 산림자원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기술고시 36회로 입직했다. 산림청에선 국제산림협력관·산림산업정책국장·차장 등 요직을 거쳤고, 2월28일 제37대 산림청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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