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지역 환경기술 지원 '맞손'
김동주 2026. 3. 3. 15:34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근희)이 지역 환경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현장 중심 기술 지원을 위해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손을 맞잡았다
공단은 지난달 26일 본부 회의실에서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지역 환경기술 협력 및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폐수처리업체를 대상으로 공정 컨설팅과 기술 지원을 공동 추진해 산업 현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폐수처리업체 대상 공정 진단 및 기술 지원 △공정·운영 분야 기술자문 공동 수행 △공정 진단 결과 분석 공유 및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한 기술자료·정보 교류 △환경 관련 제반 사업 상호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환경공단은 하수처리장 운영과 환경기초시설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공단으로 유입되는 폐수를 사전에 안정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환경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환경기술 연구와 기업 지원 전문성을 더해 기술 자문과 정보 공유 측면에서 협력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이번 협약이 지역 환경산업 성장의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