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고준희, 드디어 결혼 준비 들어갔다…이상형은 '강호동' [RE:뷰]

정대진 2026. 3. 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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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결혼 준비 중임을 밝히며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날 고준희의 아버지는 "아빠가 좋아하는 맛집"이라며 고준희와 함께 서울의 한 평양냉면집으로 향했다.

이어 고준희 아버지는 "아빠는 바라는 거 없다"면서도 "옛날에 마흔 넘으면 결혼할 거라고 말 한 거 기억하냐"며 과거 딸의 발언을 언급했다.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결혼 얘기에 당황한 고준희는 "이제 40살이 됐으니 결혼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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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결혼 준비 중임을 밝히며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했다.

2일 고준희 운영 채널 '고준희 GO'에는 '40년 평양냉면만 먹어온 아빠가 꼽은 1등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고준희의 아버지는 "아빠가 좋아하는 맛집"이라며 고준희와 함께 서울의 한 평양냉면집으로 향했다.

부녀는 식사 중 새해 소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준희의 아버지는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게 있냐"고 물었고, 고준희는 이에 "'건강"이라고 답하며 "나는 항상 건강이 목표다. 늘 건강, 건강하자"며 '건강'을 강조했다. 이어 고준희 아버지는 "아빠는 바라는 거 없다"면서도 "옛날에 마흔 넘으면 결혼할 거라고 말 한 거 기억하냐"며 과거 딸의 발언을 언급했다. 올해 고준희는 만으로 40세를 맞았다.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결혼 얘기에 당황한 고준희는 "이제 40살이 됐으니 결혼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받아쳤다. 고준희 아버지는 "올해 가능할까?"라며 조심스러운 소망을 털어놨고 고준희는 "아니"라는 짧은 대답과 함께 고개를 저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아버지의 노파심은 끝나지 않았다. 고준희는 "42살은 어떠냐"고 묻는 아버지를 향해 "그렇게 숫자를 정해 놓고 싶지 않다"며 단호한 태도를 지켰다. 이어 "가능성이 없어서 지금까지 안 한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아버지는 "좋은 사람 만나서 알콩달콩 잘 살았으면 한다"는 말로 딸을 응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고준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연락 중인 사람이 있음을 암시한 바 있다. 당시 고준희는 신년운세를 보며 "지금 생각하는 애랑 계속 연락하는 게 괜찮냐"는 질문을 했고, 누리꾼들은 "고준희, 썸타는 사람 있나보다"라며 그의 연애 사실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이와 함께 지난 2017년 고준희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옆통이 커서 좋다"며 방송인 강호동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점이 수면 위로 오르자 그의 결혼 상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고준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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