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강릉영동대와 협동수업 협약…'담 없는 캠퍼스'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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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최근 강릉영동대학교, 태백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인재 양성과 현장 중심 교육 강화를 위한 협동수업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협동수업은 지자체·연구기관·산업체 등의 시설과 장비, 전문 인력을 활용해 학교 밖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협약 기관 간 역할 분담에 따라 현장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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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최근 강릉영동대학교, 태백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인재 양성과 현장 중심 교육 강화를 위한 협동수업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태백시, 강릉영동대, 시복지재단 업무협약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yonhap/20260303152453203fiil.jpg)
협동수업은 지자체·연구기관·산업체 등의 시설과 장비, 전문 인력을 활용해 학교 밖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협약 기관 간 역할 분담에 따라 현장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협동수업에는 강릉영동대 스포츠지도과 학생들을 시작으로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내 시설을 활용해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태백시와 강릉영동대가 구상해 온 '담 없는 캠퍼스' 모델을 실제로 구현하는 첫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 태백캠퍼스의 교육 방향과 운영 모델을 구체화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태백시는 강릉영동대 태백캠퍼스 설립 준비단과 태백시 대학유치민간추진위원회 등과 간담회를 열고, 캠퍼스 조성 방향과 단계별 추진 전략, 기관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협동수업은 태백캠퍼스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대학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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