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성실납세’로 국무총리 표창…김성주·김연아도 ‘모범납세자’

김미영 2026. 3. 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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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납세자의 날’ 포상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봉준호 영화감독과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연아 씨, 아나운서 김성주 씨가 올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재정경제부와 국세청은 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제 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들을 포함해 모범납세와 세정 협조에 기여한 569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봉 감독은 제작사 오프스크린 대표이사로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다수의 영화들을 제작·연출해오면서 영상문화의 다양성과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는 등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연아 씨와 김성주 씨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훈장은 안재일 성광벤드 대표이사(금탑 산업훈장) 등 9명, 포장은 김한정 경우전기 대표이사 등 12명이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윤나라 TJ미디어 대표이사 등 23명, 국무총리 표창은 봉 감독과 신미진 KBS 프로듀서 등 25명에게 각각 수여됐다.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표창은 김연아 씨, 김성주 씨 외에 피앤피시큐어 박천오 대표이사 등 50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 우대 혜택을 받는다. 철도 운임·의료비 할인, 대출금리 우대 등 사회적 우대 혜택도 누린다.

봉준호 감독.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김미영 (bomna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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