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강진청자축제 27만명 방문…전년 대비 54%↑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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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강진청자축제가 전국에서 관광객 27만명이 몰리며 역대 최대 흥행 기록을 썼다.
3일 전남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전날까지 10일간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강진청자축제에 26만7천여명(집계 기준 27만명)이 방문했다.
특히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과 연계해 관광객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도 나타나면서 체험과 공연,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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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강진청자축제 [전남 강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yonhap/20260303151525084well.jpg)
(강진=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54회 강진청자축제가 전국에서 관광객 27만명이 몰리며 역대 최대 흥행 기록을 썼다.
3일 전남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전날까지 10일간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강진청자축제에 26만7천여명(집계 기준 27만명)이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17만여명보다 54% 이상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수치다.
축제 기간 청자 판매액은 3억8천300만원으로 전년(3억6천600만원)을 웃돌았으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매출은 5억원을 넘어 전년(1억원)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숙박업소는 연일 만실을 기록했고 지역 음식점과 상가에도 방문객이 몰리며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더했다.
군은 '청자와 미술의 결합'을 주제로 물레 성형, 청자 코일링·조각 체험 등 전통 도자 프로그램과 미술 체험을 확대하고, 공연 콘텐츠를 강화해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과 연계해 관광객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도 나타나면서 체험과 공연,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축제를 통해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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