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와 맞대결...좌익수 뜬공을 기대한다" 커쇼의 농담 섞인 분석, 그는 가장 화려한 마무리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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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인 클레이튼 커쇼는 지난해 최고의 자리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
또, 3,052개의 탈삼진을 기록해 200승과 3,000탈삼진을 기록한 선수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으로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이어 "또 그는 역대 최고의 투수고 선수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인물"이라며 커쇼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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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인 클레이튼 커쇼는 지난해 최고의 자리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
지난 2008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해 원클럽맨으로 18시즌을 던진 그는 통산 455경기에 출전해 223승 96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다. 또, 3,052개의 탈삼진을 기록해 200승과 3,000탈삼진을 기록한 선수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으로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커쇼는 지난해에도 23경기에서 11승 2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해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선수 생활을 충분히 더 할 수 있는 기량이었지만, 그는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자 여한 없이 은퇴를 택했다. 그는 통산 3번째 우승 반지를 끼고 선수 모자를 벗었다.
하지만, 최근 커쇼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곧 시작하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미국 대표팀 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커쇼는 지난 2023년 WBC에도 출전 의사를 밝혔으나 보험 문제로 나서지 못했다.

미국 매체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커쇼는 "지난해보다 더 좋게 끝낼 수는 없었다"며 "정말 최고의 마무리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은 특별한, 일회성 같은 일"이라며 "지금 팔 상태는 괜찮고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다"고 했다.
커쇼는 이번 대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다른 선수들의 경우 WBC 이후 시즌에 돌입하기 때문에 컨디션, 투구수 관리가 필요하지만, 커쇼는 아니다. 마크 데 로사 감독은 "대회 방식상 선발이 길게 던지지 못하는 상황이 나오면 비상시에 투입할 선수가 필요한데 현역 중에선 안 던질 수 있는 역할을 감수하면서도 앉아 있을 선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또 그는 역대 최고의 투수고 선수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인물"이라며 커쇼를 치켜세웠다.

커쇼는 이번 대회에서 종전까지 팀 동료였던 내셔널리그 MVP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할 수도 있다. 종전까지 커쇼는 오타니를 11타수 무안타로 묶어 천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커쇼는 "우리나라를 위해선 아마 그 상황이 오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하지만 정말 필요하면 나서겠다"고 자신감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바깥쪽으로 던지며 최대한 배럴에 안 맞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좌익수 뜬공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며 농담 섞인 분석을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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